지금으로부터 약 1년전 업무상 인연이 닿아 u바이오메드의 톡톡이를 접하게된후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저는 탈모가 심한 심각한 대머리였기 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길 바라는 마음이었죠
매일 아침 머리를 씻은후 마이녹실5% 액을 적당량 넣어 톡톡이를 두들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귀찮았지만 아예 밥먹는 것처럼 정상적인 일과처럼 마음을 돌려먹고 나름 열심히 반복했습니다
토`일을 빼면 거의 매일 두들겼다고 봐야할듯하네요ㅎㅎ
초기 몇달이 지나자 주위사람들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 친구들이나 회사동료들이 머리가 새로 나는것 같다며 변화를 알아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특히 와이프는 탈모 경계라인이 좁혀지고 있다며 매우 구체적으로 발모상황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포기하지않고 잘 사용한 건 이런 주위의 반응들에 고무되었기 때문일테죠 ㅎ
1~2년 사용하면 거의 정상으로 돌아가는거 아닌가하는 환상도 가지게 됐죠^&^
그러다보니 오히려 설레는 마음으로 1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약간 정체되는 느낌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도 시큰둥하고 와이프도 그닥 별말이 없네요 -_-
그러다보니 저의 관심도 떨어져 마침 사놓은 마이녹실 약도 바닥났는데 사러가는게 차일피일이네요,,,
새해도 시작되었는데 이글을 계기로 다시한번 시작해보렵니다
지금까지는 나름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기에 약간의 정체후 효과가 초기와 같이 생긴다면 저는 대박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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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딱 1년을 더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어찌되었던간에 마이녹실이 약간의 약효라도 갖고 있다면 톡톡이를 통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투여하는 것은 사실이고 또 두피자극도 같이 이루어지는것은 명백하니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지않을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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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많이 배려해주신 u바이오메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