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보충량으로 먹었습니다.
그냥 물에 타 먹으니 입자가 굵어 휘휘 저어도
가라앉아 먹기가 거북했습니다. 또한 주원료가 귀뚜라미라니 아직 받아들이기가~^^
몸에 좋은 건 먹기가 힘들다란 편견을 없애고자
다양한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우선 미숫가루에 타 먹어 봤어요. 아주 좋아요.
요거트에 타 먹어 봤어요. 아주 좋아요.
익숙한 단맛을 내는 자일이톨도 잘 받아 들여졌어요.
까다로운 50대 후반 여성 4명에게서 먹기 좋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50대는 단백질이 꼭 필요하지요.
운동과 병행해서 먹으니 몸이 단단해 지는 느낌이 듭니다.
전 목넘김이 수월해야 장기복용이 가능하더군요.
저 처럼 예민하신 분. 미숫가루나 요거트에 뿌려 먹으세요.
아주 딴딴한 몸을 가지실 겁니다. 운동은 먹는것까지가 완성이라고 김종국이 말했어요.
운동 끝나고 바로 한포 미숫가루와 같이 태워 먹으니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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